(주)토미스(대표 진영돈) 전자사업부는 크레인 운전시 정운전과 역운전이 가능한 정역 소프트스타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정역 소프트스타터는 AC모터 기동기로서 Y 델타 스위치.리액터 등의 모터구동방식에 비해 설치.조정.조작이 간편하고 모터에 걸리는 부하를 최소화하여 유지 및 보수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기동시 피크전류를 대폭 줄여 전력설비용량을 낮추었으며 기동속도를 0 으로부터 정rpm까지 일정하게 정가속시킬 수 있는 "슬로스타트"기 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호이스트.크레인 등 운반기계장치에서 출발을 부드럽게 하거나연삭기.컨베이어 등의 모터 회전속도를 일정하게 가속시킬 때 사용되며 기동 토크가 큰 모터에서 돌입전류를 대폭 줄이면서 저전류로 기동하고자 할 때도사용된다. 모터 기동방식은 인버터타입이나 Y Γ스위치.리액터 방식 등 여러 방법이있으나 모터 기동시 4백%의 기동토크와 5백%이상의 기동전류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모터에 연결돼 있는 부하장치에 많은 부하가 걸려 기계고장의 원인이 되는 등 단점이 있었다.
토미스사는 이번 정역 소프트스타터의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대부분 외산 이차지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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