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송전시스템 개발 등 5개분야의 공동연구가 한.미 양국에 의해 추진된 다. 한미과학기술공동위원회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제2차회의를 열고 플라즈 마핵융합의 공동연구 협력약정을 체결하는 등 5개분야의 연구사업을 양국의 관련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과기공동위에서 합의된 공동연구사업은 *플라즈마 핵융합 유연송전시스템 *방재기술 *기후예측연구 *AIDS 기술협력 등 5개이며 우주기술 개발분야에서는 ESSP(Earth System Science Pathfinder)분야의 협력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공동위에서 양국대표는 특히 지난 6월 한국기초과학연구소와 미플린 스턴대 플라즈마핵융합연구소가 체결한 플라즈마 핵융합 연구사업을 정부차원에서 지원키로 하고 플라즈마 핵융합 연구협력 시행약정을 내년 3월께 정식체결하기로 합의했다.
공동위는 또한 과학기술포럼에서 토의된 결과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방안 을논의하는 한편 아태경제협의체(APEC)、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다자간 협의체에서 공동협력키로 했다.
이번 공동위에서 합의된 공동연구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플라즈마 핵융합연구:한미 플라즈마 핵융합 연구협력을 정부차원의 사업 으로 끌어올려 활성화하고 한국의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연구장치 개발사업 에미국이 적극 지원한다.
*유연송전시스템(FACTS):이의 공동연구를 위해 양국간 기술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한국전기연구소와 한전 전력연구원、 미국의 전력 연구소가 참여하는 우수연구센터를 한국에 설치、 기술이전및 기기의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이 기관을 아태지역 FACTS 기술센터로 육성한다.
*방재기술: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미국립표준기술원(NIST)간에 대형구조물 안전진단기술、상시감시기술、 결함탐지기술、 수명예측기술 등을 공동연구 하고 정보교환.인력교류도 시행한다.
*기후예측연구:연구기상청 기상연구소와 미국립해양환경처간에 단기기후 예측분야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자료의 상호교환、 미국립해양환경처의 연구프로그램에 한국측 연구원이 참여한다.
*AIDS기술협력:양국의 국립보건원이 상호 연구원을 파견하고 기술정보를 교류한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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