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 양승택소장과 각 실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금년도 마지막 실장간담회를 열고 한해동안의 연구성과와 경영목표를 평가하는자리를 마련했는데 이자리에선 그동안의 문제점들이 활발히 토론됐다고.
평가작업이 끝난 뒤 건의사항을 제시하는 자리에서 일부연구실장들은 "복 사실 운영문제、 국외출장시 신청제도 간소화、 소내 문서수발대책"등 연구 소내 각종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거침없이 제시했다고 참석자들이 전언.
특히 모연구실장이 "내부평가와 관련해 평가보고서 작성에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 고 현행 경영평가제도를 정면으로 공격했는데 양소장은 "좋은 지적" 이라며 "이를 적극 검토해 내년부터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즉석에서 지시.
회의를 마친 연구실장들은 "양소장이 특허관리실적 초과달성등 올해 경영 목표가 원만하게 달성된데 대해 상당히 고무된 것 같았다"고 자평.
<대전=김상용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