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정보화를 촉진하고 도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지역정보센터 설립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최근 부산에서 열린 "부산.경남지역 정보화 촉진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강 경식국회의원은 "바람직한 지역정보화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부처별로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정보화사업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부족으 로지역의 실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부산의 정보산업을 촉진하고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항만과 물류의 중추관리기능을 수행하는 텔레포트로서 부산광역지역정보호센터의 설립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주장 했다. <부산=윤승원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