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은 지난 93년 말부터 2년간 총 2억원의 개발비를 투자 、1백10V와 2백20V에서 각각 세계 최대인 3천W의 힘을 출력할 수 있는 고속 절단기(모델명 TCH-355HC시리즈)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력이 2천2백~2천3백W인 기존 제품에 비해 40%정도 향상된 3천W의 출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철재봉 절단능력도 기존 5cm에서 6cm로 20%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 모터와 전원을 연결하는 브러시의 수명이 종전의 2백시간에서 3백60시 간으로 80% 연장됐으며 또 기어의 수명도 2백시간에서 5백시간으로 1백50% 늘어났다. 이밖에 절단작업시 출력이 약할 경우 모터가 정지하거나 모터가 타는 현상 을없앴으며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편 고속절단기 시장은 내수 1백억원과 수출 1천6백억원 등 총 1천7백억 원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며 LG산전은 내년 한해동안 내수 및 수출을 포함해 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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