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조합은 오는 12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일본에 파견할 "대일 전력기 자재 수출 촉진단"을 전기조합 관계자 2명、 한전 관계자 2명、 전기조합원 사13명 등 총 17명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방일할 업체는 수배전반업체 7개사、 변압기업체 2개사、 무정전전 원공급장치업체 1개사、 원격제어장치업체 1개사、 전력용 금속업체 1개사、 계기용 변성기업체 1개사 등으로 수배전반 업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일 전력기자재 수출촉진단은 중국전력.규슈전력 등 전력회사와 미 쓰비시 나고야공장、 야스가와 유구하시공장을 방문、 국산 전력기기 수출과 상호 정보교류 등 다각적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김병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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