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석영(대표 이용한)이 구미공장 증설에 이어 충남 당진 신공장의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등 반도체 웨이퍼 운반 용기인 쿼츠(QUARTZ)의 생산을 대폭확대한다. 이 회사는 올초 기존 구미공장의 생산능력을 종전보다 50% 이상 늘린 2백 억원 수준으로 확충한데 이어 최근 당진공장을 완공、 내달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총 40억원이 투자된 당진공장은 대지 7천평、 건평 5백50평 규모로 3차원 측정기와 고성능 CNC설비 및 클린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내달부터 웨이퍼 이동용기인 튜브류를 연간 50억원규모로 생산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원익석영의 생산능력은 내년부터 총 2백50억원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게 됐다.
원익석영은 이와함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연내에 캐나다지역에 현지업체 인P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이어 중국 및 미국에도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 함으로써 현지시장공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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