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오창규)이 중형 컴퓨터인 AS/400의 보급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해 개설한 "AS/400 솔루션 파트너 센터"가 설립 1주년을 맞았다.
"AS/400 솔루션 파트너 센터"는 협력업체들이 자유롭게 프로그램이나 솔루 션을 개발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개설된 것으로 지난 1년 동안 AS 400 협력업체로부터 적지 않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AS/400 솔루션 파트너 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유닉스 프로그램 이식 클라이언트 서버(CS) 솔루션 개발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선 그동안 HP나 선 기종에서 운용되던 정보검색 프로그램인 "인포모어" 를AS/400 시스템에 이식, 유닉스 시스템과 AS/400간의 호환성을 증대시켰으며유닉스 시스템 접속시 필요한 "VT220 텔네트 서버"를 한글화해 AS/400의 개방성을 입증했다.
클라이언트 서버 솔루션 부문에선 부일이동통신(주)이 추진한 프로젝트에 참여, ODBC및 파워빌더를 활용한 CS 애플리케이션 개발 작업을 지원했다.
또 그룹웨어 솔루션인 로터스 노츠와 AS/400을 연계하는 솔루션과 AS/400 을인터네트 웹 서버로 활용하는 작업을 한창 진행중이다.
이밖에도 솔루션 센터는 전통적인 "5250" 화면을 GUI 화면으로 바꿔주는 GUI 400 소프트웨어를 네덜란드로부터 도입,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선 했다. 한국IBM의 박원섭 AS/400사업본부장은 "현재 솔루션 센터에는 총18개의 협력업체가 파트너로 등록되어 있으며 IBM은 이들 업체와의 교류를 통해 AS/40 0솔루션 사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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