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프라자(대표 정태섭)가 통신 및 멀티미디어 시장을 겨냥한 주문형반도체 ASIC 설계영업에 본격 나선다.
지난 8월 삼성전자의 ASIC설계 전담 협력업체로 지정된 이 회사는 최근 고성능 CAD용 워크스테이션 등 핵심 설계장비를 갖추고 삼성전자 대리점을 포함한 통신 및 멀티미디어 업체들을 대상으로 ASIC영업에 본격 나섰다.
이 회사는 특히 시장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요확대가 가능한 범용 ASIC설계 에주력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연내에 설계인원을 10명선으로 확충하는 등엔지니어 보강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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