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부상하고 있는 "S(안전)마크제"에 대한 세미 나가 오는 24일 생산기술연구원 부설 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소장 김항래) 에서 열린다.
생기원 부설 평가연과 일본전기용품시험소(JET)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세미나에는 JET측 관계자 2명과 생기원측 관계자 2명이 연사로 나서 *일본 의 안전규제 개론 *JET의 인증서비스 *PL(제조물책임)법 *CE마크 획득을 위한 기술문서(TCF) 작성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S마크제는 제3자 인증방식과 PL법을 근간으로하는 일본의 새로운 전기용품형식승인제도로 시험규격은 IEC규격을 체택하고있으며 공장심사.사후관리.모델별인증 등 인증요건이 까다로워 대일 수출의 장벽으로 대두되고 있다. 문의전화는 (02) 860-1453 <이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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