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의 협력업체로 선정된 일부업체들이 부품공급계약체결을 앞두고 체약체결을 지연하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삼성과 기존완성차 업체들간에 치열한 설전이 전개.
이번 싸움은 이달들어 지난 8월 삼성협력업체로 선정된 총88개업체들 중 15개업체가 기존완성차업체들의 압력으로 부품공급계약을 포기하겠다는 의사 를밝히면서 비롯.
삼성측은 ""부품업체에 대한 압력행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이달중 기존업체들에게 보낸 뒤 반응이 없을 경우 관련업체들의 구체적인 자료 를수집해 기존업체들을 불공정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라고 엄포. 이에 대해 기존완성차업체들은 "부품업체들에게 압력을 가한 사실이 전혀없다 며 "이는 삼성이 자동차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작성한 각서의 내용을 무효화시키기 위한 치밀한 공작"이라고 주장.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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