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윤영석)는 16、 17일 양일간 일본 교토에서 제11차 한.일공작기계공업회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남아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시장에 대한 현지 공작기계 생산공장 설립 등 양국 업계의 공동투자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한국의 대일기술연수단 파견과 기타 양국 업계의 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며 회의에 이어 한국측 대표단은 일본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가시후지를 방문할 계획 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 윤영석공작기계공업협회장(대우중공업 회장)등 18 명이 참석하며 일본측에서는 데지마일본공작기계공업회장(히타치세이키 사장 등 20명이 참석한다.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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