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반주기 전문업체인 (주)비오가 가정용 노래반주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미디박스 모델명 BMD-6800)를 개발、 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주)비오(대표 이달수)가 이번에 가정용으로 개발한 미디박스는 지난해 10 월부터 일본에 수출해온 제품(모델명 BMD-580)을 내수용으로 전환한 제품으로 원음을 직접 발췌해서 수록한 PCM(펄스부호변조) 방식의 음원을 사용함으로써 실제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실현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음 원에 가야금.거문고.대금.징 등 24종의 국악기음을 내장해 한국 정서에 가까운음을 구현할 수 있는 등 사운드에 한계를 보여온 기존 제품의 단점을 크게개선시켰다. 이 제품은 별도의 미디 인터페이스 없이 RS232C 통신포트나 MPU401을 이용 해컴퓨터에 연결、 사운드 모듈 및 가정용 노래반주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키보드에 연결해 라이브나 스튜디오에서의 녹음용 악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정용 노래반주기로 사용할 때는 노래반주기용 CD롬 타이틀을 컴퓨터에 장착된 CD롬드라이브로 구동시키면 된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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