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부산본부, 벽지학교 "꿈나무 초청행사" 실시

한국통신 부산본부(본부장 김원표)는 오는 8일 벽지학교 어린이를 위한 꿈나무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꿈나무 초청행사"는 한국통신 부산본부가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대비해 정보소외지역인 벽지학교의 어린이들에게 미래 정보화시대의 꿈을 심어주고자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 의령 화정국민학교 화양분교 어린이 32명이 한국통신 부산본부의 초청으로 부산을 방문、 부산정보통신센터와 금연산 중계소를 견학하게 된다.

한국통신 부산본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한번씩 벽지학교의 어린이 들을 초청, 정보사회의 첨단 통신시설을 견학시키고 첨단정보시스템을 체험 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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