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IBM이 포항공대와 차세대 운용체계 개발의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마이크로커널 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IBM은 "마이크로커널" 관련기술을 포항공대에 제공하게되며 포항공대는 이를 기반으로 한 운용체계、 실시간처리기술、 오차허용 시스템 등 시스템소프트웨어 연구에 착수하게 된다.
IBM은 이번 계약과 관련, "마이크로커널은 활용범위가 넓은 강력한 플랫폼 으로 포항공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이 분야에 대한 산학협동의 길을 열게 됐고관련기술의 한국내 보급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포항공대 장수영총장도 "마이크로커널기반의 운용체계 및 주요 시스템소프 트웨어기술 개발기회를 갖게 됐으며 포항공대의 컴퓨터과학교육이 한층 강화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IBM이 포항공대와 공동연구키로 한 "마이크로커널"은 운용체계 가운 데핵심만 추출하고 하드웨어 종속적인 부분과 독립적인 부분을 구분하여 모 듈화함으로써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방법을 새롭게 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커널"은 또 PC는 물론 세트톱박스、 개인휴대용정보단말기(PDA) 、개인휴대통신(PCS)、 사무기기, 산업기계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상품화된 제품으로는 지난해 발표된 32비트 운용체계 "OS/2 워프"가 있다.
<서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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