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출판시장에서 엘렉스컴퓨터가 공급하는 매킨토시와 퀵엑스프레 스의 장기독주체제가 고착화됨에 따라 경쟁업체들을 중심으로 "반엘렉스" 타도 매킨토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관심.
업계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업계에서는 경쟁업체가 새로운 제품을 내놓거나사업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면 시장잠식을 우려해 대응책을 서둘러 마련하는 분위기가 주류를 이루었다"며 "하지만 현재 시장은 엘렉스가 거의 독주하고 있어 이같은 작업이 거의 불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
또 다른 업계관계자는 "어차피 엘렉스가 독주하고있는 상황이어서 나머지 업체들끼리 서로 싸우는 것은 별 이득이 없다"며 "이제는 관련업체들이 협력 해매킨토시의 아성을 공략하고 시장확대를 위해 함께 발벗고 나서야 할 시점 이라고 "타도매킨토시"를 주창. <함종열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