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목민 인류의 역사는 정보의 역사로 정보유목민(information nomad)의 발달사이 다. 수렵사회의 유목민들은 긴 칼과 도끼.창.화살을 들고 먹이란 정보를 찾았지만 정보화사회 유목민들은 네트워킹 사회 속에서 비행기나 자동차로 움직이면서 호출기나 이동전화.노트북PC를 들고 정보를 찾아 뛰고 있다. 따라 서세계의 역사는 정보유목민의 행동양식에 달려 있는 것이라고 이 책은 주장 한다. 이 책은 우리 민족이 정보통신에 얼마나 적응할 수 있느냐를 우리의 전통 문화와 정서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우리의 전통문화는 디지털적인 음과 양의 문화로, 논리적 사고의 결정체인 컴퓨터문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전자신문사, 이문호 지음, 7천원> 마이크로소프트의 선택 이 책은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업계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컴퓨터 기업 간암투를 중심으로 향후 컴퓨터업계의 진행방향을 예상하고 있다. 저자인 드 보락은 나름대로의 객관성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 중심의 현재컴퓨터 업계가 변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10년전만 해도 IBM이 현재와 같은 모습을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또지금의마이크로소프트가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그러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질타를 받고 있는 MS의 독단적인 행동, "윈도95"의 여러가지 문제점, 파워PC 및 OS/2의 출현 등은 현재의 판도를 급변시킬 가능성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질타를 동시에 받고 있는 MS가 무너질 가능성이 있으며, 데스크톱 컴퓨터의 종말이나 플랫폼이 변화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삶과꿈, 존 C 드보락 지음, 한기용 옮김, 7천원> 인터넷에서 사업에 성공하는 방법 "인터네트에서 찾을 수 없다면 세계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약간의 과장 이 섞여 있기는 하지만 이 말은 인터네트의 상업적 이용이 시작되면서 유행 하는 말이다.
이 책은 인터네트로 마케팅 판매전략을 세우려는 비즈니스 맨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저자 빈스 에머리는 인터뷰를 통해 인터네트에서 사업하면서 얻은경험들을 모두 모았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인터네트에서 사업을 어떻게시작하는지 사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어떤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인 터네트에서 가능한 당장 돈이 될 만한 사업은 무엇인지, 또 적은 비용으로 세계적 영업망을 어떻게 구축할지, 소요비용과 예상 수익 등은 어느 정도인지에 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홍익미디어, 빈스 에머리 지음, 이지호 옮김,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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