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교실 "엄마의 가을"(KBS1 밤 7시35분)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가을을 맞아 문화행사에 참여한 다음 소감을 써내라는 숙제를 낸다. 동아리 회원들은 지연이의 추천으로 토요일 오후 미술 전시회 관람을 한다. 동아리들과 함께 재미화가로 활약하고 있는 김명환의 귀국전시회를 관람하던 지연은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익은 여자와 브로치를 그림속에서 보게 된다.
<>야망의 불꽃(SBS 밤 9시50분) 아버지 이회장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운 채현은 자신의 호적과 상속문제에 대해 힘겨워한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채현은 우연을 가장해 준재를찾아가 따뜻한 위안을 받는다. 한편 부희는 자신의 합의금을 이환이 내준것을 알고 미술관을 찾아가 나중에라도 꼭 갚겠다며 차용증서를 내놓는다.
<>토크쇼, 회전목마(KBS2 밤 12시) 인정많은 촌부의 배역에 둘째가라면 섭섭해할 탤런트 김인문씨 부부가 출연한다. 경기도 김포 토박이로 고등학교때부터 밴드부 단원으로 맹활약, 동네처녀들의 눈길을 한눈에 받았지만 숫기가 없어 연애 한 번 못해봤다는데 . 촌부 서민의 역할에 애착을 갖고 출연료를 아껴서 장학금을 주는 솔선수범 으로 두 아들을 키운다는 그들의 교육관과 인생역정을 들어본다.
<>뉴욕경찰 24시 "4B호 남자"(MBC 밤 12시5분) 마리노로부터 켈리를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은 리칼시는 암담하다. 켈리를좋아하는데 마리노에게 매수돼 있는 자신이 역겹다. 켈리는 마리노의 업체들 을계속 단속하고 리칼시에게 켈리의 살해를 재촉하던 마리노는 리칼시의 총에맞아 죽고 만다. 리칼시는 그런 비밀을 뒤로 하고 켈리와 결혼해서 잘 살수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하나뿐인 지구 "남대천을 지켜야 하는 까닭"(EBS 밤 9시35분)강원도 양양의 남대천은 국내 최대의 연어 회귀하천이다. 해마다 단풍이 붉게 물드는가을이면 이곳에서 치어로 방류한 연어들이 바다에서 성어로 자라또 알을 낳기 위해 회귀하는 장관이 벌어진다. 단풍잎이 붉게 떠다니는 맑은남대천을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의 모습을 보며 우리가 왜 남대천을 포함한 자연을 지켜야 하는지를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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