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인터넷에서 HTML문서만들기 이 책은 윈도 사용자가 월드와이드웹(WWW)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HTML과 HTTP를 이용하여 WWW에서 문서를 발행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많은웹디자인 툴과 강력한 웹 발행도구, 유용한 참고자료가 들어 있으며 특히 길잡이 CD롬에는 네트스케이프 최신버전을 비롯하여 핫메탈 프로, 페인트샵프로 인터네트 어시스턴트와 같은 귀중한 소프트웨어들이 다수 들어있다. 홈 페이지 만들기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들어있다.

노련한 인터네트 탐험가뿐만 아니라 초보자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하 여설사 웹을 잘 모른다 해도 이 책의 첫 단락만 읽어보면 웹과 하이퍼미디어 발행방법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비앤씨, 이병도 옮김, 1만7천원> 정보사회가 오면 난 어떻게 되지? 인터네트와 정보고속도로, 삐삐와 핸드폰과 노트북, 컴퓨터통신과 사이버섹스 화상회의와 홈쇼핑…. 정보사회로부터 급하게 타전되어 들어오는 이런 소식에서 당신은 과연 장미빛 향기를 맡고 있는지.

이 책은 멀리 보이기만 하는 사이버세상의 안내로 시작하여 정보혁명의 본질이 컴퓨터의 노련한 작동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세계에서 쓰여진 세계로"의 문명의 중심이동에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매우 다양한, 경우에 따라서는 이질적이라고까지 느껴지는 요소 들이 함께 뒤섞여 있다. 컴퓨터뿐 아니라 그림 음악 영화 공상과학소설, 휴머니즘 같은 주제들이 함께 다루어진다.

<지식공작소, 송재희.신동윤.박영주 공저, 7천원> 델파이 델파이는 그리스 신전이 있는 옛 도시의 이름으로, 윈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쉽고 편리하다는 장점과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다. 터보시 리즈의 컴파일러들을 제작하던 볼랜드가 사운을 걸고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델파이의 강력함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델파이는 기존 비주얼 개발도구들, 특히 비주얼 베이직, 파워빌더, 윈도용 폭스프로 등과 비교해 볼 때 단순히 윈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도구가 아니라 종합적인 모든 기능을 내장한 고급 개발도구이다. 이 책은 개발자, 흔히 프로그래머라고 하는 전문 직업인을 위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누구나쉽게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도록 변모해가는 컴파일러와 개발도구의 추세 에 맞게 윈도 이용자라면 누구나가 한번쯤 프로그램을 작성해 볼 수 있도록이해하기 쉽게 저술했다.

<에프.원, 서필정.김규만 공저, 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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