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 부품 공용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규격이 달라 다른 업체의 부품을 사용하지 못하는소비자들의 손해를 줄이고 대량생산으로 부품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규격 을 통일해야 하나 업계의 협조부족으로 부품공용화가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부도난 업체의 가스보일러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부품을 구하지못해 애를 먹고 있으며 심지어 보일러 전체를 교환하는 일까지 생기고 있다.
그러나 업계는 부품을 공용화할 경우 대량생산으로 제품가격을 낮출 수 있는등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음에도 업체별 기종별로 각기 다른 제품의 특성을 일률적으로 규격화하는 것이 어렵다며 부품공용화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스보일러 업체들의 과열경쟁에 따른 협조부족으로 부품공용화에 대한논의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다.
소비자 단체 관계자들은 업계의 노하우가 있는 부품의 공용화는 어렵겠지만밸브 펌프、 모터 등 범용성을 가진 부품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공진청의 한 관계자는 "자본재 육성 대책의 일환으로 가스보일 러의 부품 공용화를 위해 업계와 논의 중에 있다"며 "범용성이 있는 제품부 터공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3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4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9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
10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