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협력업체 대표와 관련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하는 제 20차 협우회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지난 18일부터 3일간 제주 서귀포 프린스호텔에서 열고 있다.
대우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협력업체가 세계경영의 동반자임을 강조하 고종합가전단지를 설립하고 있는 베트남과 멕시코에 각각 3만여평、 1만여평 의부지를 확보해 부품공급단지를 조성해 협력업체들의 국제경쟁력을 제고시킬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우전자와 협력업체는 *해외부품단지 조성을 위한 동반진출을 확대하는등 모기업과 협력업체 공동으로 세계화를 적극 추진하며 *모기업이 구축 해온 노사협력 체제를 확산시켜 협력업체의 노사협력 체제 구축에 적극 노력 하고 *세계 일류 브랜드 제품을 위한 부품품질 혁신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기로 했다.
첫날에는 남귀현 부사장의 "해외사업 설명회"와 협우회측의 "해외동반 진출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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