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송, 가전, 유통 및 광고 관련업체들이 공동으로 양방향 TV사업을 추진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FM도쿄, 일본TV, 미디어 마케팅 네트워크 등 약40개사가 "G COM 카드 시스템"이라는 합작사를 설립, 내년 6월 부터 회원제 양방향 TV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새 합작사의 자본 금은 20억엔으로 FM도쿄, 일본TV, 미디어 마케팅 네트워크등 3개사가 합계 50 를 출자한다.
이 양방향 TV사업은 FM과 TV, 팩스, 카드 등을 이용하여 프로그램 내용에관련된 게임과 이용자가 관심을 가진 정보를 선택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 으로 특정다수와 정보교환이 가능한 미디어의 탄생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새 합작사는 가입자의 연령, 성별,직업 및 취미, 관심있는 스포츠, 음악, 영화 등 개인 취향을 데이터화해 이를 토대로 관심있는 정보만을 이용자에게서비스한다. 이 서비스의 가입비는 6천엔, 월이용료는 1천엔으로 알려졌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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