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조시용 기자 미국의 반도체업체인 내셔널 세미컨덕터(NS)사가 싱가포르에 고객지원센터를 설립하고 18일 개소식을 가졌다.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한국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2백여개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사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백만달러를 들여이곳에 고객지원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싱가포르의 고객지원센터가 다양한 언어권인 동남아시아 지역의 고객지원에 충실하기 위해 몇 개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40여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했으며 첨단 통신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반도체업체 로전세계적으로 2만2천8백명의 직원과 8개의 제조공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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