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도어폰 전문업체인 중앙전자공업(대표 변봉덕)은 주방에 설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키친시스템(모델명:RAIPHONE)을 개발、 다음달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중앙전자공업(COMMAX)이 지난 6개월 동안 2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최근 개발한 키친시스템은 핸드프리 전화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주부가 주방일을 하면서도 송수화기 없이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M/FM 라디오 및 디지털 시계를 내장하고 있어 주방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일할 수 있으며 시간확인도 가능하다.
중앙전자공업은 이 제품을 비디오폰 등 기존 가정자동화(HA)기기와 함께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8만원선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순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