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두개의 펌프를 채용해 세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슈퍼세탁 기를 개발했다.
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주펌프외에 예비펌프 1개를 추가로 채용해 기존의세탁기보다 세탁력을 50%이상 향상시키고 물사용량을 50%로 줄인 국내 최대용량의 11kg급 공기방울세탁기 "슈퍼"(모델명 DWF-1196B1)를 개발、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3년간 총 50억원의 연구개발비와 15명의 기술인력을 투입해 개발한 슈퍼세탁기는 2개의 펌프를 채용해 급수와 세탁중에 계속 물을 순환시켜 세제용해 시간이 단축되도록 설계、 세탁력을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 다. 이 제품은 17개 샤워링에서 쏟아지는 물살로 세탁편차를 줄여 기존 세탁기 의가장 큰 단점인 세탁물의 헹굼력을 30%이상 향상시켰을뿐 아니라 헹군 물을2회 반복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 10kg급 세탁기를 기준으로 할때 물사용 량을 3백14리터에서 1백56리터로 50%이상 절감시켰다.
이 제품은 또 정전기 방지제、 표백제、 세제 등 모든 종류의 세제를 한곳에서 투입할 수 있는 멀티종합세제 자동투입장치를 적용했으며 세탁조내 오물거름 주머니를 없애는 대신 세탁기외부 하부에 반영구적인 찌꺼기 거름 통을 장착、 모든 오물을 거의 완벽하게 걸러줄 수 있다.
대우전자는 이번 슈퍼세탁기 개발과 관련、 헹굼세탁 및 헹굼수위 조절、 세제거품 제거、 절약세탁 방법 등 25건의 발명특허와 2웨이 펌프、 멀티종 합세제 자동투입장치 등 45건의 실용신안 특허를 국내 출원했으며 외국에도 곧특허출원할 예정이다.
소비자권장가격은 95만원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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