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도 뜻있게 하자.
놀이의 효과를 들자면 무엇보다도 즐거움을 꼽을 수 있다.
이 즐거움 속에서는 무슨 일이든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즐거운 작업 환경은 판에 박힌 듯한 평범한 환경보다 훨씬 생산적이며 능률적이다.
또한, 자기들의 일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일에 참여할 것이고, 그만큼 많은 아이디어를 내게 된다.
이러한 즐거움은 전파성이 있어 한 사람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에 임하게되면 그 옆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쳐 결국은 그 조직의 구성원 대부분이 즐거 움속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된다.
흔히 현대를 경쟁시대라 한다. 우리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 경쟁속에 서 자라 왔다.
이기느냐, 지느냐에 따라 상을 받고 칭찬을 받기도 하며, 벌을 받고 야유 를 듣기도 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이기고 지는 승패 의식에 매우 민감하다.
그러나, 놀이에서는 다른 논리가 적용된다. 그 중요한 차이점은 잘못에 대해서 벌을 받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 잘못에서 배운다는 데 있다. 이길때는 기쁘고, 이기지 못한 때에는 배우는 것이다.
생각을 열매 맺게 하기 위해서는 놀이를 활용하기 바란다.
놀이에는 아이디어를 촉진시키는 힘이 있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혀 곤란을 겪을 때는 그 문제를 가지고 놀아보자. 즐거운 마음으로 놀이를 하듯 문제를 다루면 의외로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이다.
또 문제를 갖고 있지 않다면, 다른 방법으로 놀이를 즐겨보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착상하게 될 것이다.
언필칭, 놀이도 생산적으로 하자.
왕연중 한국발명특허협회 발명진흥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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