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한국형 예약녹화시스템을 채용한 "바로K" VCR(모 델명 DV-F69)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대우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바로K" VCR는 방송국에서 보내주는 현재부터 7일간의 방송 프로그램을 TV로 볼 수 있다. 또 방송 프로그램 분류기능을 통 해프로그램을 종류별로 찾아볼 수 있고 프로그램 상세 안내기능을 이용한 일부프로그램의 내용 확인까지 가능해 신문이나 잡지의 TV프로그램안내를 볼 필요가 없는 한국형 예약녹화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가전3사 및 아남전자 외에 방송3사까지 가세해 공동개발、 TV화 면에 나타난 프로그램을 리모컨으로 선택하면 자동예약녹화될 뿐 아니라 방송국에서 프로그램별로 녹화신호를 보내주어 방송시간이 변경돼도 엉뚱한 내용이 녹화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다이아몬드(DLC) 코팅 헤드드럼을 채용해 고속화면에서도 음성 이나오는 고속시청기능이 있어 자료를 탐색하거나 반복시청할 때 편리하다.
또3배모드 고화질 헤드를 채용해 기존 1백20분 테이프를 3백60분까지 사용할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52만9천원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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