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선 마이크로시스템스가 가격이 4백~5백달러선인 초저가PC를 개발중 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워크스테이션업체인 선사는 일반PC보다 기능을 대폭 줄여 그 용도를 인터네트 등으로 한정시킨 초저가 기종의 개발을 추진중이라는 것이다. 선사는 하드디스크의 기억용량을 줄이고 CD롬드라이브를 제거한 PC를 개발 하고 있다. 이 제품은 홈뱅킹을 위해 하드디스크에 미리 회계소프트웨어를탑재하거나 게임을 즐기기 위해 CD롬 등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선사가 개발 한인터네트전용 객체지향 언어인 "자바"로 만든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되기때문이다. 이에 대해 컴팩사측은 "사용자들은 PC의 보다 많은 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며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