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루마니아에 가전제품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대우전자는 자본금 1백만달러를 단독투자해 TV、 VCR、 전자레인지、 오디 오등 주요 가전제품을 대우브랜드로 판매하는 루마니아 판매법인 대우전자루마니아 S.R.L)을 부카레스트시에 설립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로써 대우전자의 해외현지 판매법인은 총 21개사로 늘어났으며 동구지역 에는 폴란드、 체코、 헝가리에 이어 4개사로 확대됐다.
대우전자는 이 루마니아 판매법인이 본격 운영되는 내년에 매출 3천만달러 를시작으로 97년에는 5천만달러 이상으로 확대시킬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카레스트 시내에 상설전시장 등 직영매장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별 유통망을 구축하고 시장기반을 조성한 뒤 내년 상반기까지 생산법인을 설립할 예정으로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또 판매촉진을 위해 연 2백만달러 정도의 광고비를 지원해 입간판、 네온 사인 등 옥외광고와 TV방송을 비롯한 매체광고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 다. 이와 함께 현지에 AS사무실을 개설하고 전국망을 가진 AS 용역계약을 추진중이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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