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대표 한상수)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전국 8개지역점 동시세일기간동안 2백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보름동안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서울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등 3개점 은1백35억원、 지방 5개점은 1백6억원의 매출을 각각 올렸으며 점당 평균매출은 3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진이 처음으로 실시한 세일기간동안 하루평균 5만명의 고객이 방문、 16 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특히 마지막날인 30일에는 15만명의 고객이 매장을 찾아 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 매출구성은 PC가 전체의 85%를 차지했으며 판매대수로는 1만1천여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호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