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스틱코리아(대표 조재훈)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반도체 접착재료인 실버페이스트의 국내 생산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완제품을 들여와 공급하는 현재의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리패키 징등 단계적인 국산화를 거쳐 97년에는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생산할 방침이 라고 6일 밝혔다.
에이블스틱코리아는 내년 초부터 실버페이스트를 벌크로 들여와 사용자가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주사기에 담아 판매하는 리패키징 영업을 강화할 계획 인데 이를 위해 최근 1억5천만원을 들여 습기용 챔버 및 검사기、 냉동기 등 리패키징장비를 도입하는 한편 엔지니어 충원에 나서고 있다.
또 97년부터는 특수수지 등 원자재를 도입해 가공하는 생산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아래 늦어도 내년말에는 천안이나 대전공단에 부지를 마련、 공장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내 다이 접착제 시장은 매년 20%씩 꾸준한 성장을 보여 올해 약 2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에이블스틱이 실버페이스트를 중심으로 약 70%를 공급하고 있고 일히타치와 스미토모가 테이프방식 제품을 중심으로 나머지를 공급하고 있다. <김경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6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7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8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9
[컴퓨텍스 2026]대만에서도 빛난 'K-반도체 열풍'
-
10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