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메디칼(대표 이광선)은 임상병리과의 핵심장비인 건식 혈액화학분석기를미 존슨 앤드 존슨사로부터 수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외메디칼이 이번에 시판에 들어간 장비는 용액으로 된 시약을 사용하던 기존의 습식과는 달리 액체 시약을 사용하지 않고 필름 형태의 슬라이드만을 사용、 인체 감염 및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없어졌다.
또 혈액을 40여 항목까지 분석할 수 있으며、 측정 데이터에 대한 오차도 기존의 장비에 비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중외메디칼은 국내 생산이 없던 건식 혈액화학분석기를 이스트먼 코닥사로부터 수입、 판매해 왔으나 올초 존슨 앤드 존슨사가 이스트먼 코닥 의의료기기사업 부문을 인수함으로써 수입선이 바뀌게 된 것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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