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점포 개설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진컴퓨터랜드가 서울3 호점인 노원점 개설기념 바겐세일행사로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어 화제.
세진컴퓨터랜드는 지난 16일부터 전국 지역점에서 동시 실시된 이번 행사 에서 3일동안 서울 3개직영점 30억6천만원과 지방5개직영점 23억4천만원 등 모두 54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다는 것.
세진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개점한 노원점의 경우 3일동안 내방객이5만명에 이르는 등 전국적으로 컴퓨터구매고객들의 매장방문이 끊이지 않고있어 이달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세일기간동안 매출액은 모두 2백억원에 이를것 이라고 예상하고 "아마 국내 컴퓨터유통업체들이 세진컴퓨터랜드의 판매 력을 부러워 할 것"이라며 으쓱.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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