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지난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컴퓨터 대리점에 피해 전액을 보상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전자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소재한 대리점 C&C테크(대표 고명곤)가 지난 8월 폭우로 인한 침수로 피해를 입자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전 제품을 지난 16일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줬다.
C&C테크가 폭우로 입은 피해는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약 1천5백만원 상당.
지금까지 대리점이 수해로 입은 피해에 대해 보상한 사례는 가전분야에서 는종종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컴퓨터분야에서는 이번이 처음이지 않겠느냐는게 고명곤사장의 이야기다.
고사장은 "피해를 입은 후 현대전자에 피해보고를 하기는 했지만 이처럼 보상이 이루어질지는 몰랐다"며 "이번 현대의 결정은 최근 매출부진으로 침체에 빠져 있는 현대 컴퓨터 대리점들의 사기를 북돋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현대전자는 지난 7월 사업부를 사장 직속으로 개편하는 등 PC사업확 대를 적극 추진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피해보상도 PC유통망 활성화를 위한 전략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앞으로 현대의 PC유통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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