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사장 박경석)가 추진중인 필지중심의 토지정보시스템(LIS)사 업에 국내외 5개업체가 최종제안서를 제출했다.
16일 지적공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자로 최종제안서접수를 마감 한 지적공사의 LIS사업에는 쌍용정보통신 세일정보통신 등 2개 국내업체와 일본의 타마노사, 미국의 지오토프사, 호주 제나시스사 등 모두 5개업체가 참여했다. 지적공사측은 이에 따라 별도의 사업자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이르면 11월말 에 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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