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품공용화사업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14일 통상산업부는 부품.소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중인 부품공용 화사업은 가전제품.자동차부품 등 총 16개품목에서 87개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가전제품의 경우 공용화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세탁기.냉장고 등 5개품목 의부품을 공용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영상기기연구조합 등 8개품목의 관련단체는 자체적으로 공용화추진협의 회를 구성、 아이템 발굴착수에 들어갔다.
전자분야는 컴퓨터.케이블TV.통신기기.영상기기.음향기기.의료-계측기기.
중전기기.조명기기등을 중심으로 공용화 사업을 전개하는데 컴퓨터의 경우주변기기 등 5개품목、 CATV는 컨버터 등 3개 품목、 통신기기는 팩시밀리 등5개 품목의 아이템을 확정했고 중전기기와 조명기기는 오는 11월 추진대상 품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 5사를 중심으로 각각 1종의 공용화대상품목을 선정 、개발키로 했고 기계류는 엔진 등 5종의 상호구매품목을 선정했다.
통산부는 이에 따라 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저금리의 공업발전기금을 우선지원해 주는 한편 공용화추진품목의 단체규격 제정지원을 통한 상호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공진청의 자본재 표준화기획단과 품목별 공용화추진회간의 협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도록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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