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 상반기 수출 증가 국내외 영업 강화

세방전지(대표 김성두)는 지난 상반기에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7%가 증가 한4천4백만달러에 달하는 등 7백40억원의 반기 실적을 달성한데 힘입어 올해매출목표를 1천5백억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하고 이의 달성을 위해 국내외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연초부터 동남아 및 중남미 시장의 경기상승에 힘입어 축전지의 전반적인 수요가 늘고 있는데다 지난 상반기에 광주 하남 2공장의 자동화라 인 증설을 완료、 안정된 공급능력을 갖추었고 경영혁신운동을 통해 품질도 크게 향상되어 지난해(1천3백50억원)보다 25% 이상 늘어난 매출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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