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대표 이필곤)가 자동차생산인력 충원을 위한 해외인력유치와 기술인력 자체양성에 나섰다.
13일 삼성자동차는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지역을 대상 으로 자동차관련 기술자 및 유학생 유치를 위한 취업설명회와 인력초빙광고 를시작、 본격적인 해외인력 유치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에 따라 지난 8월말과 9월초 미국 5개지역에 취업설명회와 인력 초빙광고를 낸 데 이어 13일부터 MIT、 위스콘신、 텍사스 등 7개 대학과 독 일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삼성은 이를 통해 석사 이상의 학위 취득자와 3년 이상 자동차관련 업체 근무자를 중심으로 전문인력을 채용키로 하는 한편 연구개발 생산기술 부품 개발 마케팅을 망라한 자동차 관련 전분야를 대상으로 인력을 모집할 방침이 다. 삼성은 지금까지 40명의 해외전문인력을 확보했으나 해외거주 한국인 자동 차경력인원이 미국 일본 유럽 등을 통틀어 3백50명선으로 필요인력 확보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삼성은 국내 업체로부터 스카우트하는 것은 자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생산기술 연구개발 디자인 등 전문인력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해외 파견 연수를 실시하는 등 자체인력 양성에 주력키로 했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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