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혼수시장이 9월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
13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윤8월 때문에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어나면서 서울 용산전자상가와 일선 가전대리점 에결혼특수가 일고 있다.
용산전자상가의 경우 9월들어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이 평일에는 하루20 30쌍 주말에는 50여쌍씩 찾아오고 있어 전자랜드 직영점이나 하이마 트등 대형 종합가전점의 경우 하루 평균 2~3건의 판매를 성사시키고 있다.
또 일선대리점에도 혼수구매가 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종합가전점을 비롯LG전자의 HVS점、 대우전자의 가전마트 등 중대형 매장들의 경우는 하루 평균 1건이상의 혼수패키지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랜드 직영점의 경우 올들어 지난 12일까지 약 30건의 혼수 판매실적을 거두었으며, 전자랜드내 1층과 2층에 있는 하이마트도 2개 매장에서 9월들어 같은 기간동안 30건에 가까운 혼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들 매장의 실적은 추석 연휴 3일을 제외하면 9일간 판매한 것으로 하루에3건정도 판매한 것이어서 갈수록 혼수 수요가 늘고 있어 이달말까지 1백건 의혼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도 LG전자의 HVS점인 서울 장안동 성공전자도 9월들어 혼수 수요가 늘어 12일 현재 7건의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신촌 P대리점 등 중대형 대리점 들도 9월들어 5~10건 정도의 혼수용 가전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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