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대표 차동해)이 최근 농촌진흥청 산하 원예연구소가 발주한 리조트론 Rhizotron 프로젝트 경쟁입찰에서 LG산전 등 3개 대기업 경쟁사를 제치고 기술사양 및 가격에서 우위를 평가받아 최종공급자로 선정됐다.
리조트론 프로젝트란 실험실내에서 과수를 비롯한 원예작물의 성장 환경을 인공적으로 설정、 대기 토양 수질 등 환경변화가 원예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분석함으로써 미래의 환경변화에 대한 농업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 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포스콘은 이번 수주로 프로젝트의 연구에 필요한 계측장비、 기상관측장치 、원예작물의 수분이동상태를 측정하기 위한 시스템、 실험실내의 각종 환경 치를 측정하는 장비 등과 측정장치로부터 각종 입.출력신호를 받아 감시제어 와정보처리분석을 위한 분산제어장치(DCS) 등을 공급하게 된다.
포스콘은 특히 이 프로젝트에 자사가 독자개발한 국산 DCS인 "POREX-6000" 을적용할 계획인데 국산DCS가 농업환경분야에 적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콘은 이에 따라 기본설계부터 설치공사、시운전까지 전공정을 12월말 까지 공급.완료할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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