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태광산업과 인켈이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비디오CDP(콤팩트 디스크 플레이어) 시장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태광산업은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비디오CDP를 중국에 본격 수출키로 결정 하고 최근 완제품 수출과 반제품 수출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일단 초기단계에서는 버전 1.1짜리 비디오CDP 단품수출에 주력 하고 내년에는 수출품목을 컴포넌트 복합제품、 버전 2.0짜리 단품등으로 다 양화할 계획이다.
인켈은 중국 비디오CDP시장에 신규 진출한다는 방침아래 오는 10월부터 가동예정인 중국 심 의 오디오 및 TV공장에 별도의 비디오CDP 생산라인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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