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이헌조)는 전자레인지에 인덕션(전자유도가열방식)쿠커를 결합한 복합조리기기 "인버터레인지 TWO X(모델명 MI-20HNR)"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가 지난 2년간 5억여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이번에 개발한 복합조리 기기는 전자레인지의 상단에 인덕션쿠커를 일체화 한 것으로 데우기와 해동 등간단한 조리는 전자레인지에서、 끓이거나 볶는 요리는 인덕션쿠커에서 각각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협소한 주방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에는 "인버터"기술이 적용되어 전압변동이 심한 곳에서도균일한 출력으로 미세한 화력조절이 가능할 뿐 아니라 트랜스가 필요없어 무게가 3kg이나 가벼워 이동과 설치가 수월하다.
이 제품은 또 조작부문을 이원화하여 빈번하게 사용하는 버튼은 상단부에 크게 배치하고 사용빈도가 낮은 버튼은 도어 안쪽에 설치하여 TV리모컨처럼 주기능 위주로 간단하게 작동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밖에 신세대 신혼부부와 독신자층을 겨냥、 전자레인지에 일반적으로 채용되는 사각형디자인과 검정색상을 탈피、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LG전자는 이번에 출시한 "인버터레인지"와 관련 인버터선택장치、 스위칭 소자 보호장치 등과 관련 총 32건의 특허를 국내는 물론 미、 일 등 5개국에 출원중이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39만8천원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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