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신소프트웨어상품상 8월 수상제품으로 (주)용마컴(대표 이상용 이 개발한 인체해부 학습용 소프트웨어인 "YN VR ANATOMY"을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3차원 가상현실 기법을 적용해 의학도 및 간호학교 학생들의 학습용이나 해부학 실습보조재로 사용하거나 의사들의 임상용과 환자상담 약사들의 조제상담 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인체를 해부한 실물 그대로 컴퓨터상에서 입체로 볼 수 있다.
정보통신부는 시상식을 오는 7일 오전 11시 정통부 중회의실에서 갖는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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