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전국 대학생 광고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CI(기업이미지통 합)교체후 신슬로건 "감동의 시작"에 대한 리뷰와 향후 전개방향을 과제로 한제1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총 10개팀이 참여해 각축전을 벌인 이번 공모전은 크리에이티브(창작)만을 평가하던 기존의 광고 공모전과는 달리 전략과 제작물을 동시에 평가하는 공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상은 "기술이 인간을 이해합니다"라는 주제로 출전한 "하이텔광고동"(아 주대 이충한외 3명)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애드라인"(외국어대 김승열외 4명 과 "애드파워"(한양대 유대현외 4명)이 각각 받았다.
LG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업이미지 광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향후전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을뿐 아니라 대학생들에 대한 LG전자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광고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실습및 각 대학생 광고 동아리간 상호교류의 장이 됐다고 LG측은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M.T(가칭 LG전자 광고학교) 를실시해 향후 자사의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내년에 실시할2회공모전때부터는 비공식 채널을 통해 이루어진 1회와는 달리 공식채널을 통해 행사를 추진、 광고 공모전을 확대시켜 대학생 광고 동아리의 축제 마당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말에 시상식을 갖고 금상에 대해선 상패와 1백만원의 상금을、우수상은 상패와 50만원의 상금을 각각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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