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적회로(IC)카드를 이용한 PC보안시스템이 국내 처음 개발됐다.
IC카드전문개발업체인 명성정보산업(대표 임명배)은 IC카드를 이용한 PC보 안시스템(모델명 MSR-110S)을 개발해 국방부 조달본부 및 한국전력 등에 납품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명성정보산업이 모두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이 PC보안시스 템은 IC카드 판독기、 IC카드、 운용 소프트웨어(SW)로 구성되며 관리자 1명 을두고 다수의 사용자들이 완벽한 보안환경에서 PC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별도의 PC내장 보드가 필요없으며 *부팅제어기능 *디스켓 복사방지기능 *디스켓 복사시 DES(Data Encryption Standard)암호화기능 PC사용기록 자동저장기능 *파일보호기능 *키보드 잠금기능 화면보호기능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DES(데이터암호화표준)시 사용자 IC카드내에 기록된 패스워드를 이용해 암호화함으로써 파일정보의 불법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있으며 PC사용 기록시에도 카드소지자의 IC카드 내에 있는 인적사항을 판독해 디스켓 내장정보를 함께 기록해 주어 문서조작 및 정보유출사항을 철저 히추적할 수 있다.
MSR-110S는 기존 제품이 PC슬롯에 EEP 롬카드 및 부가장비를 장착해 운용 함으로써 롬-BIOS및 MS-DOS의 확장기억관리SW와 빈번한 충돌이 생기고 EEP롬 카드를 제거시 보안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단점을 보완했으며 관리정보를 IC카드내에 두고 IC카드 판독기와 운용SW만으로 PC보안을 구현했다.
한편 명성정보산업은 이 제품을 기본 모델로 해 현재 근거리통신망(LAN).
원거리통신망(WAN)보안및 모뎀을 이용해 정보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 을개발중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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