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대표 한상수)가 영등포점 개장 3일동안 10억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진은 개점 첫날인 지난 26일 3억5천만원、 둘쨋날인 27일에 4억7천만원 、그리고 지난 28일에 2억2천여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이 회사는 영등포점이 태풍 재니스의 북상등 악천우속에서도 우려와 달리 예상외의 매출실적을 올렸다고 판단、 오는 9월 한달 매출목표를 3백80억원 으로 상향조정키로했다.
세진은 지난 7월 이후 8월까지 울산점、 인천점、 영등포점등 3개점을 신설했으며 곧 서울 노원점을 오픈할 계획인 점등을 들어 이같은 매출목표에 자신을 보이고 있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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