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 시그네틱스코리아는 최근 과학기술처가 자사 반도 체기술연구소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산하 기업부설 연구소로 정식 인가해 준것을 계기로 품질향상에 적극 나선다.
지난 5월 거평그룹에 인수된 시그네틱스 코리아는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근EIA 599、 QS9000 등 ISO인증보다 한층 까다로운 국제품질인증을 잇따라 획득하는 등 품질향상 노력을 활발히 펼쳐왔다.
시그네틱스는 특히 이 기술연구소의 정식출범으로 정부로부터 기술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금과 인력、 세제 관련혜택을 받을 수 있게될 것으로 보고 연구활성화를 위해 연내에 38억원을 투자、 첨단장비와 연구장비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동사 기술부 인원을 중심으로 출범한 이 연구소는 현재 기술개발 실、 제품개발실、 회로설계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33명의 전임연구원을 비롯해 총 45명의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연구소에서 새로운 패키지 제품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고부가 가치 신제품 위주의 생산체제를 갖춰나갈 방침이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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