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전문업체인 제일물산(대표 정인화)이 제 2공장의 본격가동에 따른 현지생산 능력 확대에 힘입어 중국시장 개척은 물론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일물산은 지난 92년 중국 청안에 단독으로 설립 한스위치 생산공장 "청안남애전자 유한공사"에 월 1천2백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춰 월 7억여원의 매출을 올려온 데 이어 지난 4월에는 70만달러를 들여 월산7백만개 수준의 청도 제2공장을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제2공장 건설을 포함해 총 1백28만달러가 투입된 중국 현지생산 확대 계획 이완료됨에 따라 동사 중국 공장 생산능력은 월 1천9백만개、 매출은 월 10 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제일물산은 이를 기반으로 미주수출과 중국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방침인데 특히 방대한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남경 과북경에 영업소를 마련、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원가절감 차원에서 스위치 생산에 필요한 부품 및 소재 를자체 제작함에 따른 시행착오와 중국으로 생산설비를 이전하는 과정에서발생한 공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다 지난해 10월부터 안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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