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전업계의 궁금증을 더해줬던 삼성전자의 8월 중대발표열이 25 일이 지나도록 별다른 소식이 없자 경쟁사인 LG전자와 대우전자관계자들은다소 의아해하는 눈치.
지난 7월초부터 삼성전자가 8월들어 가격인하와 관련한 새로운 발표를 준비중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온뒤 LG전자와 대우전자관계자들은 삼성전자의 관계자들에게 사실확인을 하는등 근 두달동안 소문의 진위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
이와 관련、 삼성전자측이 "가전제품의 가격인하와 관련한 중대발표열은사실무근 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이들 두 회사 관계자들은 "비록 31일중 25일 이지났지만 그동안의 전례에 비춰 볼 때 9월 1일 시행을 목표로 8월말에 중대발표를 할지도 모른다"며 막판까지 긴장을 풀지 않고 있는 상태.
<박주용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