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텍사스 인스트루먼츠)코리아가 모터 컨트롤러 생산능력 확충 및 첨단 제어부품 사업 확대를 위해 충북 진천 M&C공장을 증설했다.
이 회사는 진천공장을 재료및 제어부품의 생산기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최근 3백평 규모의 제2공장을 증축、 지난 23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밝혔다. TI코리아는 "이번 공장 증축으로 모터컨트롤러의 생산능력이 종전보다 30 %이상 확대됐으며 향후 제어부품 중점사업인 전파를 이용한 자동감지 및 식별시스템 TIRIS 텔레컴 보호제품、 공해방지 및 성능향상을 위한 자동차 센서、 압력스위치 등의 연구개발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경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